[ JMS/정명석 목사의 수요설교 ] – 하나님이 주신 권세를 겸손히 쓰며, 의와 공의와 사랑과 긍휼과 자비로 행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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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문] 로마서 3장 1-8절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복종하라 권세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지 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바라

그러므로 권세를 거스르는 자는 하나님의 명을 거스름이니 

거스르는 자들은 심판을 자취하리라

다스리는 자들은 선한 일에 대하여 두려움이 되지 않고 

악한 일에 대하여 되나니 네가 권세를 두려워하지 아니하려느냐 

선을 행하라 그리하면 그에게 칭찬을 받으리라


오늘은 <하나님이 주신 권세>를 어떻게 써야 하는지 말씀하겠습니다.

진리의 권세, 사랑의 권세, 실천의 권세, 믿음의 권세, 의의 권세, 

생명을 구하는 권세 등 하나님이 주신 권세가 많지만 그냥은 ‘자기 것’이 되지 않습니다.

<이를 행하는 자>만이 ‘하나님의 권세를 얻고 가진 자’가 됩니다.

<사명의 권세>만큼은 의롭고 공의로워야 하고,

사랑과 긍휼과 자비로운 권세를 같이 쓰면서

<하나님이 주신 사명의 권세>를 잘 써야 합니다.

그래야 <삼위>도 기뻐하며 ‘영광’을 받으시고,

<자기>도 ‘영광’을 받게 됩니다.

<하나님이 주신 권세를 가지고 사랑과 긍휼과 자비와 의로 행하는 자>는

그 모습이 아름답고 신비하고 웅장하고,

사랑스럽고 존경스럽고, 볼 때마다 기쁘고,

모두 호응하며 그를 따라서 같이 하게 됩니다.

<하나님께 받은 권세>를 가지고

의롭게 화목하게 만들어야 ‘삶의 천국’이 이루어지니

모두 <하나님이 주신 권세>를 겸손히 쓰며 의와 공의와 사랑, 긍휼과 자비로 행하기 바랍니다.

 
[ JMS / 정명석 목사의 2017년 5월 3일 수요말씀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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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 자유의지 별 수 있는 신앙과 별 수 없는 신앙 / 마태복음 7장 2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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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문] 마태복음 7장 21절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하나님은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구원자를 통해 <말씀>을 주시면
그 말씀을 듣고 믿느냐, 믿지 않느냐,
말씀을 듣고 행하느냐, 행하지 않느냐는 ‘각자 본인’이 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하나님과 주가 말씀해도
자기가 어떻게 생각하고 판단하고 행하느냐에 따라서
<자기 인생>이 달라지게 됩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정하신 순리와 공의의 법칙>입니다.

결국 <자기 자유의지>를 잘못 쓰면, 별 수 없는 신앙이 되고
<자기 자유의지>를 ‘하나님과 성령과 주’께 맡기고 살면
별 수 있는 신앙이 됩니다.

말씀을 듣고, <자기 자유의지>를 가지고
<하나님과 성령과 주의 방향>으로 잘 써야 합니다.
아무리 하나님과 주가 귀히 보고 생명의 양식을 줘도
<자기>가 ‘매일 꾸준히 끝까지’ 행해야 합니다.

모두 ‘자기 생각’을 잘 살펴보고
항상 깨어 근신하며 <주의 생각>과 멀어지지 않게 하기를 축복합니다.

[ JMS / 정명석 목사의 2016년 9월 11일 주일말씀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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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 – 섭리인들끼리 겨루어 승리하는 것이 아니고 생활 속에서 자기 할 일을 행하며 ‘악’과 겨루어 승리하기다. / 에베소서 6장 5-2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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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 


세상에서는 ‘최고의 사람’을 뽑을 때,
100명이고 1000명이고 서로 경쟁하고 겨루어 물리쳐
올라온 사람을 1등, 2등, 3등으로 결정합니다.

그래서 늘 ‘경쟁’하고 서로 ‘이기고 지는 것’에 민감하니
‘곤란한 일’이 자주 발생합니다.
때로는 ‘친구’와도, ‘사랑하는 자’와도 겨뤄야 하니
미안해서 자기 능력을 펴지 못하기도 해 참으로 모순입니다.

<하나님의 세계, 신앙의 세계>는
‘이 세상에서 하는 방법’과 전혀 다릅니다.
이사야 55장 9절의 말씀같이
<하나님의 방법>은 ‘하늘이 땅보다 높듯이 높은 방법’입니다.

공의로우신 <하나님의 방법>은
누구나 ‘자기 개성’과 ‘재능’대로 성공하는 방법이며,
다른 사람 지장 없이 행하여 성공하고 승리하는 방법입니다.

저마다 ‘자기 개성’대로 ‘자기 삶의 길’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면서
<사탄, 유혹하는 자, 꾀는 자, 악평자>와 싸우고 겨뤄 이기고,
마음과 뜻과 목숨 다해 ‘의’를 행하면서 성공하기입니다.

오늘 성경 본문 말씀 중에서 에베소서 6장 12절 말씀같이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의 싸움’도‘형제들과의 싸움’도 아닌
저마다 세상, 사탄, 불의, 악, 자기 육성과1:1 싸움에서 승리하기입니다.

고로 자기가 하고자 하면, 얼마든지 성공하고 승리합니다.

하나님의 방법은 <경쟁>도, <백>도, <부정>도 아닌
자기 할 일을 하면서,
자기 앞에 놓인 ‘삶의 여건과 겨루어 이기는 것’이니
이제 모두 <하나님의 방법>대로 인식하고 행하며 살기 바랍니다.

[ JMS 정명석 목사의 2016년 8월 14일 주일말씀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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